2
부산메디클럽

7언더 몰아친 이수민…하반기 첫 대회 출발 좋네

우성종건 부산경남오픈 첫날…李, 최준하·차희현과 공동 선두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08-29 20:11:44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4년2개월 만에 투어 3승 도전
- 노장 황인춘 1타 차 공동 4위

이수민(2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하반기 첫 대회인 ‘제1회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29일 경남 창원시 진해 아라미르CC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1회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에서 이수민이 9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이수민은 29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72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준하(21) 차희현(25)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이수민은 2015년 6월 군산CC오픈 이후 4년2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2016년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정상에 오른 뒤 유럽 투어를 주 무대로 삼아온 이수민은 올해부터 KPGA 코리안투어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5월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준우승이다.

지난 6월 말 KPGA 선수권대회 이후 2개월간 이어진 코리안투어 휴식기에 유러피언투어 대회에 두 차례 출전한 이수민은 “티샷이 상반기에 비해 안정적이어서 버디 기회가 많았다”며 “휴식기에 체력 관리에 집중해 몸무게를 4, 5㎏ 늘렸는데 상체 근육을 키우면서 샷에 안정감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선 최준하는 올해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로 이번 대회에는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또 차희현은 코리안투어 2년 차로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지난 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를 제외한 6개 대회에서 컷 탈락, 최준하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무명 선수 반란’을 노리게 됐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해 공동 41위로 선전한 황인춘(45)과 지난해 대상 포인트 1위 이형준(27) 등이 1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 1위 서형석(22)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0위권, 상금 선두 서요섭(23)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5. 5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9. 9“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국힘 ‘멱살’ 권영진 징계 수위 하향…총선 공천 신청 가능해져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7. 7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