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MLB 스카우터 성민규 신임 단장 선임

  • 국제신문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19-09-03 20:23:3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새 단장으로 선수 출신인 성민규(37) 단장을 선임했다. 롯데는 지난 7월 사임한 이윤원 단장 후임으로 성민규 단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성 단장은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미국 네브라스카대학에서 유학하며 프로야구단 단장과 감독을 목표로 전문성을 길러왔다. 2007년 KIA 타이거즈 2차 4번 지명(외야수)됐지만 같은 해 12월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했다. 26세에 미국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정식 코치를 맡은 뒤로 메이저리그에서 역량을 인정 받았다. 적극적인 소통과 문제해결 능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시카고 컵스 구단 Pacific RIM 스카우트 슈퍼바이저를 역임했고, 2012년부터는 스포츠방송사에서 메이저리그 해설을 맡아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롯데는 설명했다.

성 단장은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우수선수의 스카우트(해외·트레이드·신인 등), 과학적 트레이닝, 맞춤형 선수 육성 및 데이터 기반의 선수단 운영 등에 집중할 것”이라며 “직접 경험한 빅리그의 운영 방식을 롯데에 맞춰 적용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롯데는 신임 단장을 중심으로 감독 선임과 코칭 스텝 및 선수단을 재정비하고 향후 3년 내 우승권에 진입할 수 있는 팀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롯데 김종인 대표이사는 “반복된 성적 부진과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너무나도 죄송하다”며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없으며 분명한 방향성과 전략에 맞춰 팀을 빠른 속도로 혁신할 것이다. 모든 책임은 분명히 대표, 단장 그리고 프런트에게 있다.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제대로 준비하여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부산교통공사부산교통공사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교통공사·부산도시공사 원도심 떠난다
  2. 2조식에 세탁서비스까지…오시리아 노른자위 땅에 호텔식 주거단지
  3. 3기장군·의회 집안 싸움에 등 터진 경찰
  4. 4싱가포르 직항 노선, 부산 관광·마이스산업 ‘날개’ 되다
  5. 5별 쏟아진 기장도예촌 낭만캠핑…가족사랑도 반짝반짝
  6. 61층 창고서 와인 골라 2층 레스토랑서 즐기세요
  7. 7 러시아 특수 선박 잡아라
  8. 8“동남권 관문공항 유치 여론 압도적…청와대까지 전달하자”
  9. 9사하구 구평동 석탄재 붕괴 현장, 특별재난지역 지정 무산
  10. 10위안부 할머니 모독성 광고, 유니클로 제품 불매 재점화
  1. 1北영부인 리설주의 '두문불출'…122일째 공개석상서 안보여
  2. 2與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공개 검토…공개시 사실상 컷오프
  3. 3‘한 지붕 두 가족’ 끝 보이는 바른미래당
  4. 4여당 현역 하위 20% 사실상 컷오프 되나
  5. 5인천 지역구 송영길, 동남권 관문공항 지원사격…부산시 공식 유튜브에 등장한 까닭
  6. 6민주당 “공수처법 우선 처리” 한국당 “정권 비호용…불가”
  7. 7‘국회의원 자녀 대입 전수조사’ 특별법 만든다
  8. 8청와대, 계도기간 도입 등 주 52시간 보완책 논의
  9. 9부산시의회, 21일 엘시티 특혜 의혹 3차 증인조사
  10. 10전해철 의원,법무부 장관 유력 후보 거론…민정수석 출신 文 최측근
  1. 1지역 분양시장 ‘핫플’로 뜬 부산진구, 내년도 뜨거울 전망
  2. 22분기 이어 3분기도 ‘어닝쇼크’…저비용항공사 구조조정 위기감
  3. 3조식에 세탁서비스까지…오시리아 노른자위 땅에 호텔식 주거단지
  4. 41층 창고서 와인 골라 2층 레스토랑서 즐기세요
  5. 5부산대 개발 ‘주철관 안전성 시험법’ 국제표준 제안
  6. 6BIFC 1500계단 오르기 대회…500분만 모십니다
  7. 7갤럭시 폴드 5G 폰, 21일부터 일반 판매
  8. 8조선기자재 기술로 세계로 <2> 러시아 특수 선박 잡아라
  9. 9“러시아 조선산업에 필요한 정보 파악해 기자재업계 진출 돕겠다”
  10. 10싱가포르 직항 노선, 부산 관광·마이스산업 ‘날개’ 되다
  1. 1돼지열병에 조류독감까지?…아산서 AI 바이러스 검출
  2. 2“함박도 초토화… 연평도 벌써 잊었나” 北,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에 발끈
  3. 3제20·21호 '쌍태풍' 日 열도 쪽으로 시차 두고 접근
  4. 4채민서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 일반통행로 역주행, 정주행차량 충돌
  5. 5제21호 태풍 '부알로이' 어제 발생…일본 향할 듯
  6. 6부산신항 컨테이너 이동장비 수리하던 작업자 기계에 끼어 숨져
  7. 7채민서, 음주운전 4번에 역주행 사고에도 집유...’윤창호법’ 적용 안돼
  8. 8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지역 김기운 위원장, 창원문성대서 북콘서트
  9. 9국회 보건복지위 국감,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현장 시찰
  10. 10시행 3년째 맞은 ‘신해철법’이란… 故 신해철 5주기 일주일 앞둬
  1. 1인천, 강등위기 모면...이천수 눈물, 유상철 울컥
  2. 2토트넘 분투 끝에 왓포드와 1:1 무승부···손흥민 후반 교체 투입
  3. 3'부산의 딸' LPGA 대니엘 강, 부산 명예시민된다
  4. 4유상철 “생일 선물 받은 것 같다”… 인천 강등권 벗어나
  5. 5유상철 건강악화설 “황달 증세로 입원 정밀 검사 앞둔 상태”
  6. 6발렌시아 무승부, 이강인 교체출전-백태클 퇴장
  7. 7'귀화 마라토너' 오주한, 올림픽 기준기록 통과…2시간08분42초
  8. 8토머스, 2년 만에 더 CJ컵 패권 탈환…대니 리 준우승
  9. 9데뷔 첫 퇴장…이강인, 라커룸서 울었다
  10. 10신인 3승 돌풍…임희정, 메이저도 삼켰다
  • 골든블루배 골프대회
  • 제21회부산마라톤대회
  • 사하관관사진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