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인 원태인·하재훈 승선…야구대표팀 ‘신구조화’ 엔트리 발표

KBO 예비 참가 명단 60명 공개, 빅리거 최지만 빠지고 영건 합류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9-03 19:58:01
  •  |   본지 2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내달 3일 최종 엔트리 기준될 듯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제2회 프리미어12에 나설 한국 야구대표팀 예비엔트리 60명이 공개됐다.

KBO 사무국은 기술위원회와 김경문 대표팀 감독 추천 등을 종합한 예비엔트리 60명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사무국은 지난달 하순 예비엔트리 90명을 발표했다. 이는 선수들에게 컨디션 유지 등을 당부하는 내부 단속용 성격이 컸다. 이번에 공개된 예비엔트리 60명은 WBSC 제출용으로 다음 달 3일 최종 확정 엔트리(28명)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예비엔트리 60명은 포지션별로 투수 28명, 포수 5명, 내야수 15명, 외야수 12명으로 구성됐다. 타자 부문에서는 박병호(키움 히어로즈)와 김현수(LG 트윈스) 양의지(NC 다이노스) 등이, 투수 부문에는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김광현(SK 와이번스)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선수가 모두 이름을 올렸다.

또 올해 신인왕 후보인 투수 정우영(LG)과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을 비롯해 현재 세이브 1위 하재훈(SK 와이번스), 우완 에이스 이영하(두산 베어스)와 최원태(키움) 등 각 팀의 영건도 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국가대표팀 선발에 강한 의지를 보였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예비엔트리에서 빠졌다. 박근찬 KBO 사무국 운영팀장은 “각 팀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는 프리미어12에 참가할 수 없다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방침을 확인했다”며 “다만 예비엔트리에서 부상자가 생기거나 메이저리그의 방침이 바뀌면 최지만이 대표팀에 발탁될 수도 있다”고 해 여지를 남겼다.

한국 대표팀은 신구 조화로 금메달을 따냈던 2008 베이징올림픽 신화에 다시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연패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 캐나다, 호주와 조별 리그를 치르며 조 2위 안에 들 경우 슈퍼라운드(6개국 경쟁)에 진출한다.

한국은 대만, 호주보다 나은 성적으로 대회 6위 이내 입상하면 아시아·오세아니아 대표 자격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4. 4[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7. 7"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8. 8“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9. 9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7. 7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