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톱랭커 빠진 PGA 시즌 첫 대회…한국골퍼 우승 노린다

내일 2019-2020 시즌 개막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09-10 19:58:36
  •  |   본지 2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밀리터리 트리뷰트로 일정 시작
- 작년 챔피언 케빈 나 2연패 도전
- 임성재 배상문 등도 상위권 노려

- 지난 시즌 끝난지 2주밖에 안 돼
- 해외강자 대부분 휴식 위해 불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2020시즌이 12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임성재
지난달 26일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2018-2019시즌을 마감한 PGA 투어는 약 2주간의 짧은 비시즌 기간을 마치고 곧바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2019-2020시즌 개막전은 12일부터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TPC(파70·7286야드)에서 열리는 밀리터리 트리뷰트(총상금 750만 달러)다.

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가을 시리즈’ 대회를 이어간다. 이 기간에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더 CJ컵도 개최된다. 더 CJ컵에 이어 다음 달 24일부터 일본에서 조조 챔피언십, 31일부터는 중국 상하이에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로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이 골프 팬들을 기다린다.

11월 마지막 주부터 12월까지 한 달 남짓 휴식기를 갖는 PGA 투어는 2020년 1월 첫 주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시즌 일정을 재개한다. 이번 시즌 도중에는 7월 30일부터 2020 도쿄올림픽이 진행되며 2020년 8월 30일 투어 챔피언십으로 PGA 투어 2019-2020시즌이 끝난다.

개막전으로 열리는 밀리터리 트리뷰트는 지난해 교포 선수인 케빈 나(미국)가 우승한 대회다. 지난해 7월에 열린 이 대회에서 5타 차 우승을 차지한 케빈 나는 지난달 득남을 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회 2연패 ‘겹경사’에 도전한다. 2018-2019시즌 PGA 투어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는 임성재(21)가 2년 차 시즌을 시작하고 배상문(33)과 강성훈(32) 안병훈(28) 이경훈(28) 김민휘(27) 등 한국 선수들이 추석 연휴에 열리는 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 출격한다.

2019-2020시즌 신인 자격으로 투어에 뛰어든 더그 김을 비롯해 존 허, 마이클 김(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 교포 선수들도 나온다. 대니 리는 2015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대회 챔피언이다.

2018-2019시즌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 시즌에 돌입하면서 톱 랭커는 대부분은 휴식을 택했다. 세계 랭킹 25위 이내 선수 중에서는 10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24위 마크 리슈먼(호주) 두 명만 이번 대회를 찾는다. 이 밖에 잭 존슨, 버바 왓슨, 키건 브래들리, 존 댈리(이상 미국) 등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 만한 이름값을 지닌 선수들이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상어 ‘부캉이’ 33일 만에 수로 벗어나…유도작업 종료
  2. 2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3. 3‘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4. 4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5. 5‘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6. 6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7. 7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8. 8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9. 9‘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10. 10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1. 1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2. 2‘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3. 3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4. 4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5. 5'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6. 6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7. 7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8. 8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9. 9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10. 10李 대통령, AI에 물었다…“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불가는 억지”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4. 4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5. 5"세무조사 때 금품·향응 수수"…국세청 직원 5년간 31명 징계
  6. 6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7. 7올해 부산 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다'…1년새 2만5000명↑
  8. 8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9. 9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10. 10“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1. 1상어 ‘부캉이’ 33일 만에 수로 벗어나…유도작업 종료
  2. 2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3. 3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4. 4‘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5. 5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6. 6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7. 7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8. 8[속보]20일 부산서 7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
  9. 9‘부캉이’ 수로 출구 부근까지 유도…그물 주위 맴돌며 바다로 안 떠나
  10. 10“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3. 3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