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사이영상 설문조사서 류현진 16% 3위…디그롬 40% 1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9-11 14:41:1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스포츠 매체들과 현지 야구팬들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사이영상 수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다국적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최고의 투수를 뽑는 사이영상 구도를 소개하면서 류현진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이 매체는 사이영상 후보 1위로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을 꼽았고,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를 2위,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워싱턴)를 3위로 평가했다. 류현진은 4위에 그쳤다.

이 매체는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였던 류현진은 최근 무너졌다”며 “다저스는 남은 정규시즌 경기에서 류현진에게 충분한 휴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SPN은 기사 중간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열었는데, 야구팬들도 류현진의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을 낮게 봤다.

11일 오전 11시 현재 4만 명이 넘는 인원이 투표한 결과, 디그롬이 40%의 득표율로 1위, 맥스 셔저가 21%로 2위, 류현진은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6%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내 여론도 디그롬에게 쏠리는 분위기다.

또 다른 유력매체인 CBS스포츠 역시 류현진의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 매체는 같은 날 “류현진은 얼마 전까지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을 받을 만한 성적을 거뒀다”며 “8월 11일까지 평균자책점 1.45의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류현진은 이후 4경기에서 19이닝 동안 5개 홈런을 포함해 평균자책점 9.95의 성적을 내며 무너졌다”고 전했다.

CBS스포츠는 “현재 다저스는 류현진의 다음 선발 등판 일정을 그냥 넘길지 고민할 정도가 됐다”며 “남은 경기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야 사이영상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현진은 11일 현재 12승 5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단독 1위, 다승 공동 7위에 올라있다.

디그롬은 9승 8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인 가운데 탈삼진 231개를 잡아 이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9. 9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10. 10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7. 7[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10. 10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3. 3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3. 3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