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손아섭 4안타…거인 ‘탈꼴찌’ 불씨 살려

한화와 시즌 16차전 7-1 승리, 선발 다익손 시즌 6승 수확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9-15 20:06:55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8경기 남아… 9위와 3게임 차

최하위인 롯데 자이언츠가 손아섭과 제이콥 윌슨의 활약을 앞세워 9위 한화 이글스를 누르고 양 팀 승차를 3게임으로 좁혔다.

롯데는 15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16차전에서 7-1로 승리했다.

롯데는 1회부터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 타자 손아섭이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전준우의 볼넷으로 2사 1, 2루 득점권 찬스를 잡았고 윌슨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2회 초에는 1사 후 정보근과 강로한, 손아섭의 연속 3안타가 터지며 한 점을 더 냈고 김문호의 중견수 플라이 아웃 때 3루 주자 강로한이 홈을 밟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5회 초 김문호의 볼넷에 이어 전준우의 1타점 2루타로 가볍게 한 점을 보탠 뒤 8회 초에는 윌슨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려 5-0을 만들었다.

롯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9회 초 2사 후 강로한의 볼넷과 손아섭의 1타점 2루타,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2점을 더 뽑았다. 한화는 6회 말 1점을 내는 데 그쳤다.

선발 투수 브록 다익손은 2경기 연속 선발승을 따내며 시즌 6승(9패)째를 거뒀다. 5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으로 모처럼 호투했다. 시즌 도중 불펜으로도 전향했던 다익손은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안정적인 투구로 팀 마운드를 가볍게 했다.

타석에서는 손아섭이 5타수 4안타 2타점, 윌슨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한화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좁히면서 마지막까지 탈꼴찌를 향한 불씨를 살리게 됐다. 남은 8경기 결과에 따라 최하위가 가려진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10. 10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7. 7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8. 8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전국 지자체 63곳, 미래기금 관련 지방교부세 축소에 우려 및 반대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4. 4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7. 7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8. 8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7. 7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