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류현진의 다저스, 가을야구 첫 상대는 워싱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진출, 내일 다저스스타디움서 1차전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10-02 19:44:26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류, 1·2차전 중 선발 등판 유력

류현진(32·LA 다저스)의 2019시즌 가을야구 첫 상대 팀이 워싱턴 내셔널스로 정해졌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4-3으로 이긴 뒤 동료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UPI연합뉴스
워싱턴은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4-3으로 꺾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진출에 성공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정규시즌 93승 69패) 워싱턴은 와일드카드 2위(89승 73패) 밀워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2017년 이후 2년 만에 NLDS 무대에 오르게 됐다. 워싱턴은 4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와 NLDS 1차전에 나선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디비전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류현진의 선발 등판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로서는 류현진이 홈에서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 혹은 2차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3차전 선발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4차전 선발은 부상에서 회복한 리치 힐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으로서는 1, 2차전 홈경기에 나서는 게 좋다. 류현진은 빅리그 데뷔 이후 꾸준히 원정보다 홈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올 시즌에도 홈에서 10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의 초특급 성적을 거뒀다. 원정경기 성적(4승 4패 평균자책점 2.72)도 나쁘진 않지만, 환경 문제와 컨디션 조절 등을 고려하면 홈경기 등판이 유리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워싱턴과 치른 홈과 원정경기에 한 차례씩 선발 등판했는데 홈 성적이 더 좋았다. 지난 5월 13일 홈경기에선 8이닝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어 7월 27일 원정경기에선 6⅔이닝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승수를 쌓지 못했다.

뚜렷한 천적은 없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한솥밥을 먹었던 워싱턴 내야수 브라이언 도저(5타수 2안타 1볼넷), 외야수 헤라르도 파라(5타수 2안타)에게만 안타 2개 이상을 내줬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6. 6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7. 7부산도시철 1회용 승차권 구매도 카드로
  8. 8“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9. 9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10. 10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7. 7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5. 5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6. 6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7. 7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