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PGA신인왕 임성재, 국내서 위용 뽐낼까

오늘 KPGA 제네시스 개막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10-09 19:37:56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돼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신인왕을 차지한 임성재(21)가 10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의 ‘우승 후보 0순위’로 지목됐다.

9일 대회장인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임성재는 함께 참석한 선수들로부터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을 들었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를 예상해달라는 부탁에 문경준(37) 이태희(35) 노승열(28)은 주저 없이 임성재를 지목했다. 임성재를 우승 후보로 지목한 문경준 이태희 노승열은 “올해 성적도 꾸준히 잘 냈고, 거리도 많이 나간다”며 “최근 분위기나 세계 랭킹으로 봐도 임성재가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입을 모았다.

임성재는 현재 세계 랭킹 47위로, 한국 국적의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다.

임성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징크스를 하나 공개하기도 했다. 바로 ‘4번 공’은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임성재는 “아무래도 ‘죽을 사(死)’ 자가 연상돼서인지 공이 오비가 나거나 해저드에 빠질 것 같아서 4번은 연습라운드나 퍼트 연습 때만 쓴다”며 “1, 2, 3라운드에 1, 2, 3번 공을 쓰고 마지막 날에는 다시 1번 공을 쓴다”고 설명했다.

PGA 투어 첫 시즌에 35개 대회에 출전한 그는 “2019-2020시즌에도 30개 대회 이상 나갈 것 같다”며 “신인이라 대회에 나가는 것이 재미있고 즐겁다 보니 2년 차에도 30에서 35개 대회는 출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한 임성재는 이수민(26), 이태희와 함께 10일 오전 11시30분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3. 3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6. 6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7. 7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8. 8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9. 9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10. 10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1. 1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2. 2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3. 3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4. 4‘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5. 5[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6. 6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7. 7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8. 8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9. 9[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10. 10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3. 3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4. 4"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5. 5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6. 6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7. 7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8. 8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9. 9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0. 10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3. 3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4. 4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5. 5“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8. 8‘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