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가을 타는 다저스, FA ‘콜’ 데려와라”

美 언론, PS 대비 팀 구성 강조…로버츠 감독·앤드루 사장 유임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10-15 19:47:24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가을 야구’만 하면 작아지는 LA 다저스에 현지 매체들이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영입 등 선수단 쇄신을 지적하고 나서면서 류현진(32)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대어 게릿 콜(29·휴스턴 애스트로스)을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류현진과 다저스의 결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5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오프시즌에 해야 할 목록, 돈 쓰기’라는 칼럼을 통해 “다저스는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 맞춰 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저스는 최근 수년간 정규시즌에서 더할 나위 없는 활약을 이어왔다. 7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엔 다저스 역사상 정규시즌 최다승(106승) 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포스트시즌만 되면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디애슬레틱은 “다저스가 단기전에서 좋은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선 거액을 들여 초특급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콜의 이름을 거론했다. 휴스턴의 우완 에이스 콜은 올 시즌 20승 6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디애슬레틱은 “가을마다 무너지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의 어깨를 가볍게 해줘야 한다”며 “콜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저스는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 운영 부문 사장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유임시키기로 했다.

이번 달 다저스와 계약이 완료되는 프리드먼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며칠 안에 구단과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프리드먼 사장은 포스트시즌 탈락에 대한 감독 책임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유임도 재확인했다.

대신 다저스는 베테랑 투수 코치인 릭 허니컷을 구단 특별 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불펜 코치인 마크 프라이어를 투수 코치로 기용하기로 했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6. 6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7. 7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8. 8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9. 9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10. 10[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0일
  9. 9“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0. 10“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