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마라톤 킵초케, 국제육상 올해의 선수 후보

풀코스 사상 첫 ‘2시간 벽’ 깨…IAAF “비공식 기록에도 성과”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10-15 20:06:13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00m 트랙 콜먼도 후보 올라

인류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42.195㎞)를 2시간 이내에 완주한 엘리우드 킵초게(35·케냐·사진)가 2019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올해의 선수 남자부 후보로 뽑혔다. 2018년 마라톤 세계 최고 기록(2시간01분39초)을 세우며 IAAF 올해의 선수로 뽑힌 킵초게는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엘리우드 킵초게. 국제신문 DB
IAAF는 14일(현지시간) 킵초계를 포함한 올해의 선수 남자부 후보 11명을 공개했다.

킵초게는 지난달 27일에 개막한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않고, 지난 12일 오스트리아 빈 프라터 파크에서 열린 ‘INEOS 1:59 챌린지’를 준비했다.

킵초게는 빈의 프라터 파크에 열린 42.195㎞의 마라톤 풀코스를 1시간59분40초2에 완주해 사상 첫 2시간 벽을 허물었다. IAAF가 인정하는 공식 마라톤 대회는 아니었고 총 41명의 페이스 메이커를 동원하는 등 규정도 따르지 않아서 공식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한다. 하지만 IAAF는 킵초게의 성과를 인정하며 올해의 선수 후보로 선정했다.

킵초게를 제외한 10명은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금메달리스트다.

남자 100m와 400m계주에서 우승한 크리스천 콜먼, 200m와 4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노아 라일스, 800m에서 우승한 도너번 브레이저, 장대높이뛰기 챔피언 샘 켄드릭스, 세단뛰기 우승자 크리스천 테일러 등 미국 선수 5명이 올해의 선수 후보로 뽑혔다. 또 조슈아 체프테게이(우간다, 1만m), 티모시 체루이오트(케냐, 1500m), 스티븐 가디너(바하마, 400m), 대니얼 스타홀(스웨덴, 원반던지기), 카스텐 바르홀름(노르웨이, 400m 허들)이 명단에 올랐다.

IAAF는 선정 위원회(50%), IAAF 회원(25%)은 물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팬들의 투표(25%)를 반영해 최종 후보 5명을 선정하고 이후 5명을 대상으로 다시 투표해 올해 최고의 선수를 정한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8. 8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9. 9[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8. 8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0. 10“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10. 10고리 3·4호기, 오늘 계속운전 심의…의결 땐 2035년까지 전력 더 생산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5. 5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6. 6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