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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더 CJ컵에서 메이저 챔피언 우들랜드·데이와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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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임성재(21)가 17일 개막하는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1, 2라운드를 게리 우들랜드(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치른다.

   
15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공식 기자회견에서 임성재(가운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발표된 이번 대회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임성재는 대회 첫날인 17일 오전 9시20분 1번 홀에서 우들랜드, 데이와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우들랜드는 올해 US오픈 우승자, 데이는 2015년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메이저 챔피언’들이다. 

 김시우(24)는 임성재의 바로 다음 조인 오전 9시30분 1번 홀에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1라운드에 나선다. 최경주(49)는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 2010년 US오픈 우승자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과 함께 오전 8시40분 10번 홀을 출발한다. 

 2017년 더 CJ컵의 ‘초대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필 미컬슨(미국), 마크 리슈먼(호주)과 오전 8시20분 10번 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조던 스피스(미국)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오전 8시30분 10번 홀에 들어선다. 

 올해로 3회째인 더 CJ컵은 17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된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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