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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스포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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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스 내야수 송성문 선수가 두산 베어스 선수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송성문 선수는 3루 덕아웃에서 경기를 보고 있었다.
이때 송성문 선수는 두산 선수를 향해 “팔꿈치 인대 나가쓰어!!! 2년 재활!! 자동문이야!! 최신식 자동문!! 1500만 원짜리야!!”라고 소리쳤다.
당시 두산 배터리는 투수 이형범(25)과 포수 박세혁(29)이었다. 이들은 팔꿈치 수술과 무릎 부상으로 재활을 한 적이 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두산 베어스 팬들은 “같은 선수끼리 어떻게 저런 막말을 할 수 있냐” “어이가 없다. 너는 인성이 나갔냐”라고 말하며 송성문 선수의 발언을 지탄했다.
송성문 선수가 해당 발언을 하는 동안 말리지 않은 동료 선수들에 대한 비판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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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인스타그램 디엠. MLB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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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송성문 선수는 두산 팬에게 인스타그램으로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송 선수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흥분했고 저 말을 하고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고 생각하고 지금 너무나도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무조건 제 잘못입니다. 제가 많이 경솔했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키움 구단의 공식 사과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박은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