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프리미어12 우승 땐, FA 자격 등록일수 80일 보상 받는다

KBO, 대표팀에 혜택 제공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10-30 20:02:24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큰 ‘당근’이 주어졌다.

KBO는 30일 대표팀이 프리미어12에서 2연패를 달성하면 KBO리그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 때 필요한 등록일수를 보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0일을 보상받는다. 또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면 추가로 30일을 받는다. 최대로 확보하면 1년 FA 등록일수의 55%에 해당하는 80일을 챙길 수 있는 셈이다.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10일을 보상받는다.

KBO 이사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극마크에 더욱 자부심을 느끼도록 2017년 9월 국가대표 포상 포인트제를 마련했다. 올해 프리미어12는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8년 아시안게임에 이어 포상 포인트가 세 번째로 적용되는 대회다. 이전에도 굵직한 국제대회 성적에 따라 대표팀 소집일부터 해산일까지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단 기간만큼 FA 등록일수를 보상해줬다.

그러다가 2017년 ‘당근’을 강화해 좀 더 체계적인 보상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프리미어12를 비롯해 주요한 5개 대회에 출전만 해도 10포인트를 얻는다. 1포인트는 FA 등록일수 1일과 같다. 프리미어12에서 4강에 오르면 10포인트, 준우승을 차지하면 10포인트를 각각 추가로 받는다. 우승하면 20포인트를 손에 넣어 우승 시 최대 획득 포인트는 50에 달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프리미어12에서 대만, 호주보다 나은 성적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면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대표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다.

또 KBO 사무국은 프리미어12 대회 상금을 포상금으로 나눠 줄 계획이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50만 달러(약 17억5000만 원)다.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면 여기에 추가로 포상금 1억 원을 준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3. 3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4. 4‘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8. 8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9. 9‘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10. 10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1. 1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2. 2‘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3. 3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4. 4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5. 5'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6. 6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7. 7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8. 8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9. 9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10. 10李 대통령, AI에 물었다…“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불가는 억지”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4. 4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5. 5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6. 6"세무조사 때 금품·향응 수수"…국세청 직원 5년간 31명 징계
  7. 7올해 부산 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다'…1년새 2만5000명↑
  8. 8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9. 9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10. 10“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3. 3‘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4. 4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5. 5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6. 6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7. 7[속보]20일 부산서 7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
  8. 8“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9. 9APEC공원·금련산역 러너지원공간 문 열어
  10. 10‘부캉이’ 수로 출구 부근까지 유도…그물 주위 맴돌며 바다로 안 떠나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3. 3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