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류현진, 추신수와 한솥밥?

MLB닷컴 “류, 1억 달러 원하면 다저스 떠날 가능성” 결별에 무게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10-31 19:19:09
  •  |   본지 2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일부 언론은 새둥지 텍사스 점쳐

미국 언론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의 결별을 공식화하는 분위기다.

LA 다저스의 류현진. 국제신문 DB
미국프로야구 다저스 구단을 취재하는 MLB닷컴의 켄 거닉 기자는 31일(한국시간) 독자와의 문답 코너에서 류현진이 5년간 1억 달러(약 1167억 원) 계약을 바란다면 다저스를 떠나리라 전망했다. 평균 연봉은 2000만 달러로 구단의 1년짜리 퀄리파잉 오퍼로 받은 연봉 1790만 달러보다 약간 많다. 다만, 계약 기간이 문제다.

메이저리그에선 요즘 자유계약선수(FA) 투수와 4년 이상 장기 계약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다저스도 그럴 의향이 별로 없다는 게 거닉 기자의 예상이다. 거닉 기자는 또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에 남고 싶어하지만, 그의 에이전트가 수완 좋은 스콧 보라스이며 이미 지난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는 점을 들어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거닉 기자의 전망을 두고 온라인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우리는 다저스 선수로서 류현진의 마지막을 본 것 같다”며 동의를 표시했다. 이어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올해 여름까지 마운드를 지배한 모습 등 류현진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저스 경기를 전담 중계하는 스포츠넷 LA는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류현진에게 올 시즌 내내 관심을 보였다고 소개해 류현진의 새 둥지가 될 가능성을 점쳤다. 스포츠넷 LA는 텍사스 구단이 올해 류현진이 등판한 거의 모든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며,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선수 보강에 나서고 있어 류현진에게도 눈독을 들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에서 뛰는 한국인 타자 추신수(37)는 얼마 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의 한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에게 류현진의 영입을 건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미 애리조나서 60년 만의 민주당 주지사 당선, 상하원까지 다 장악
  2. 2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3. 3[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4. 4[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5. 5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6. 6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7. 7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8. 8반여1·4동 어르신과 함께한‘사랑의 자장면 나눔’
  9. 9해운대구 재송2동 릴레이안부봉사단, 2026년 릴레이 다함께 가을소풍’ 추진
  10. 10해운대구 중1동, '술은 잠시 오프(OFF), 건강은 온(ON)’ 절주 캠페인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3. 3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4. 4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5. 5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6. 6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7. 7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3. 3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4. 4‘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5. 5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6. 6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7. 7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8. 8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9. 9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10. 10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1. 1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2. 2[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3. 3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4. 4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5. 5반여1·4동 어르신과 함께한‘사랑의 자장면 나눔’
  6. 6해운대구 재송2동 릴레이안부봉사단, 2026년 릴레이 다함께 가을소풍’ 추진
  7. 7해운대구 중1동, '술은 잠시 오프(OFF), 건강은 온(ON)’ 절주 캠페인
  8. 8[속보] 만천하스카이워크 집라인 운행 중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
  9. 9'세브란스병원 흉기난동' 50대 여성 구속심사
  10. 10‘은평 스토킹 살인’ 60대 남성 구속심사…혐의 대체로 인정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