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레드카드 철회…미소 되찾은 손흥민

EPL 3경기 출전정지 징계 취소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19-11-06 19:27:28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손, 챔스 즈베즈다전 원정 동행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토트넘의 항소를 받아들여 손흥민(토트넘)의 레드카드를 철회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도 풀렸다.

6일(한국시간) 토트넘 손흥민이 훈련 중 웃음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축구협회 대변인은 6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축구협회 규제위원회가 손흥민에 대한 판정이 잘못됐다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손흥민은 토트넘의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4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20시즌 EPL 11라운드 원정 경기(1-1 무승부)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33분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시도했다. 고메스는 손흥민의 태클에 넘어지는 과정에서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오른쪽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 주심은 애초 옐로카드를 꺼냈다가 고메스의 부상 상황을 확인한 뒤 레드카드로 바꿔 퇴장을 명령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이에 대해 “태클로 벌어진 상황이 선수의 안전을 위태롭게 했기 때문”이라며 주심의 카드 변경을 설명했고, 손흥민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대해 토트넘은 고메스의 부상이 태클 상황 이후 오리에와 부딪히면서 발생한 상황이라며 손흥민의 징계에 항소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는 곧바로 징계 철회를 결정했다. 징계 철회로 손흥민은 오는 10일 홈에서 열리는 셰필드와 경기부터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고메스의 부상 상황을 보면서 괴로워했던 손흥민은 팀 동료들과 함께 7일 예정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을 위한 베오그라드 원정에 동행했다.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경기가 펼쳐질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훈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5. 5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9. 9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