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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즈베즈다에게 대승... 손흥민은 역대 유럽리그 최다골 갱신

  • 소재현 인턴기자
  •  |   입력 : 2019-11-07 0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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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즈베즈다 경기에서 4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로 손흥민은 한국인의 유럽리그 최다골을 갱신했다.

이날 경기 출전이 불투명했던 손흥민은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사과하는 세리머니를 하며 고메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이번 경기로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의 유럽무대 통산 121득점보다 2골 더 넣은 123득점으로 마무리 하며 역사를 써내려갔다.
첫 득점 후 사과 세레모니를 하는 토트넘의 손흥민. 유튜브 SPOTV 경기 영상 캡처
전반에 즈베즈다는 득점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토트넘의 골키퍼 가자니가는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단 1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34분 토트넘의 로 첼소가 이어지는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가져갔다.

후반 12분 토트넘의 손흥민은 델리 알리가 날카롭게 이어준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이후 세리머니로 두 손을 모아 고개를 숙이며 고메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후반 16분 토트넘의 손흥민은 그치지 않고 멀티골을 완성하며 나아진 기량을 자랑했다.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토트넘의 에릭센이 감각적인 굴절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는 마무리됐다.

한편 손흥민은 멀티골로 여전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가운데 고메스에 대한 사과 세리머니로 그동안 마음고생을 가져왔음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소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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