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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 이동준 ‘13골 7도움’…K리그2 국내 선수 최다 공격포인트

전체 1위는 광주 FC 펠리페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19-11-11 19:12:26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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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 출신인 이동준이 올해 K리그2에서 국내 선수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11일 이동준이 20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려 국내 선수로는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격 포인트 1위는 득점왕에 오른 광주 FC의 펠리페(22포인트·19득점 3도움)가 차지했다.

이동준은 지난 9일 서울 이랜드와 시즌 최종전에서 후반 2골을 터트렸다. 합계 13골 7도움을 기록하며 18포인트를 올린 조규성(안양 FC·14득점 4도움)을 제치고 국내 선수 공격포인트 1위에 올랐다. 이동준의 13득점은 이정협 호물로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이기도 하다.

공식 지표가 아닌 곳에서도 이동준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부산은 올 시즌 총 13개의 페널티킥을 얻어냈는데 이 중 8개를 이동준이 얻어냈다. 또 이동준은 올 시즌 K리그2 전체 선수 가운데 정규리그 36경기에 모두 출전한 4명 가운데 1명이다. 이동준은 “꾸준히 경기를 뛴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부산이 올해 가장 중요한 K리그2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플레이오프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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