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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정근우 LG 이적 등 8개 구단 총 18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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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로 정근우(37)가 LG트윈스로 이적한다.

이날 KBO는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9 KBO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비공개로 진행한 이번 KBO 2차 드래프트에서 8개 구단 총 18명이 지명돼 팀을 옮기게 됐다.

   
(사진=KBO홈페이지 캡처)
가장 주목 받은 선수는 정근우다.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정근우는 2차 2라운드에서 LG에 지명됐다.

두산은 선수 지명은 없이 정진호 강동연 이현호 변진수 등 4명의 선수를 내보내게 됐다.

1라운드 4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는 사이드암 투수 변진수(26)을 지명했다. 6순위 NC도 우완 투수 강동연을 지명했다. 한화는 2라운드에서 외야수 정진호, 3라운드에서 좌완투수 이현호를 지명했다.

2018년까지 키움 히어로즈 주축 구원투수로 활약했던 이보근(33)은 kt wiz 지명을 받았다. kt는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성훈(26)도 선택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NC 좌완 투수 노성호(30)와 SK 소속으로 현재 군복무 중인 투수 봉민호(23)를 선택했다.

롯데 투수 SK 외야수 최민재(25)를 뽑았다.

두산과 키움은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한 선수도 지명하지 않았다.

2차 드래프트의 지명 대상은 각 구단의 정규시즌 종료일을 기준으로 보호선수 40명을 제외한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다. 단, 당해 연도 FA 승인 선수(해외 복귀 FA 포함)와 외국인선수, 2018년 이후 입단한 1, 2년차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는 지명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019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와 반드시 다음 시즌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영실기자 inews@kookje.co.kr

2019 KBO 2차 드래프트 지명 선수 명단 / 원소속구단

▲롯데

1라운드 = 최민재(외야수) / SK

▲한화

1라운드 = 이해창(포수) / KT

2라운드 = 정진호(외야수) / 두산

3라운드 = 이현호(투수) / 두산

▲삼성

1라운드 = 노성호(투수) / NC

2라운드 = 봉민호(투수) / SK(군보류)

▲KIA

1라운드 = 변진수(투수) / 두산

▲KT

1라운드 = 이보근(투수) / 키움

2라운드 = 김성훈(내야수) / 삼성

▲NC

1라운드 = 강동연(투수) / 두산

2라운드 = 홍성민(투수) / 롯데

3라운드 = 김기환(외야수) / 삼성

▲LG

1라운드 = 백청훈(투수) / SK

2라운드 = 정근우(내야수) / 한화

3라운드 = 김대유(투수) / KT



▲SK

1라운드 = 김세현(투수) / KIA

2라운드 = 채태인(내야수) / 롯데

3라운드 = 정수민(투수) /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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