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모리뉴 감독, 손흥민과 한솥밥 먹는다

토트넘, 포체티노 전격 경질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19-11-20 20:03:25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손흥민(27)이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56·포르투갈)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
조제 모리뉴(왼쪽),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리뉴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이 밝힌 계약 기간은 2022-2023시즌이 끝날 때까지다. 토트넘은 이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7·아르헨티나) 감독과 코치진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다고 발표한 후 바로 모리뉴 감독의 선임을 알렸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우리는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 중 하나인 모리뉴를 갖게 됐다. 우리는 그가 토트넘에 에너지와 믿음을 가져다줄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를 차지했던 토트넘은 이번 시즌 14위까지 순위가 추락했다. 모리뉴 감독은 오는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우승 제조기로 불리는 모리뉴 감독은 2000년 포르투(포르투갈) 지휘봉을 잡은 뒤 두 차례(2002-2003시즌, 2003-2004시즌)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2-2003시즌 포르투의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에 이어 2003-2004시즌에는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어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모리뉴는 잉글랜드 첼시를 이끌 당시에도 세 차례나 팀을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2016년 5월 루이스 판할 감독에 이어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모리뉴는 맨유에서 FA컵, UEFA 유로파리그 등의 우승 트로피는 들어 올렸지만 정작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대회에선 우승하지 못했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2. 2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3. 3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4. 4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5. 5“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6. 6“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7. 7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8. 8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6. 6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2. 2[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3. 3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4. 4“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5. 5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8. 8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9. 9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5. 5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6. 6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7. 7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8. 8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0. 10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