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지난 10년 PGA투어 최고 선수는 매킬로이”

美 골프매체 ‘골프위크’ 선정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19-12-02 19:49:36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계 여자 골프에 박인비가 있다면 남자 골프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있다.

로리 매킬로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지난 1일(한국시간) 최근 10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박인비를 비롯한 10명의 선수를 선정한 데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톱10 선수’를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그중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매킬로이를 뽑았다. 그 이전 10년인 2000년부터 2009년까지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시대였다. 그러나 우즈가 2009년 11월 이후 불거진 ‘성 추문’으로 인해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특정 선수의 독주 체제도 함께 끝났다.

PGA 투어는 1위로 매킬로이를 지목하며 메이저 대회인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 챔피언십에서 8타 차 우승을 차지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메이저 대회에서 8타 이상 차이로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우즈 외에는 매킬로이뿐이라는 것이다.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18승을 거둔 매킬로이는 해당 기간 최다승 부문에서 더스틴 존슨(미국)과 공동 1위에 올랐고 메이저 우승만 따지면 브룩스 켑카(미국)와 함께 4승으로 역시 공동 1위다. 또 2016년과 2019년 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며 최근 10년간 가장 돋보이는 전적을 남겼다.

존슨이 ‘10년간 최고 선수’ 2위에 올랐고 조던 스피스(미국)가 3위, 켑카가 4위를 기록했다. 우즈는 5위에 자리했고 저스틴 토머스(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버바 왓슨, 필 미컬슨(이상 미국) 순으로 10위까지 늘어섰다.

한편 박인비는 골프위크 선정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 1위에 오른 데 이어 LPGA 투어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 투표에서도 전체 톱 시드를 부여받았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8. 8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9. 9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0. 10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9. 9“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