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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kt, 모비스 꺾고 5연승 신바람

허훈·양홍석 활약 … 83-72 승

  • 이지원 기자 leejw@kookje.co.kr
  •  |   입력 : 2019-12-08 20:10:51
  •  |   본지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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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승 9패 기록 ‘단독 4위’ 올라

부산 kt가 홈에서 5연승 행진을 달렸다.

kt는 8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83-72로 승리했다.

1쿼터는 허훈의 9득점과 바이런 멀린스의 3점 슛이 터지며 22-16으로 kt가 6점을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들어 현대모비스는 양동근이 어시스트와 수비에서 활약하며 kt를 바짝 추격해 한 점 차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kt가 다시 힘을 냈다. kt는 허훈이 3쿼터에만 8점을 넣고, 양홍석은 4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36-26으로 앞선 kt는 허훈이 3점 슛 3개, 양홍석이 4개를 넣는 등 3점 슛 12개를 퍼부으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홈 4연패 사슬을 끊었다. 11승 9패를 기록한 kt는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를 0.5게임 차로 앞서며 단독 4위에 올랐다.

최근 3연패를 당한 현대모비스에서는 양동근이 14점, 7어시스트로 분투했고 미국프로농구(NBA) 신인왕 출신인 에메카 오카포가 12점, 9리바운드, 2블록슛의 성적을 남겼다.

이지원 기자 leejw@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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