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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교체 출전’ 보르도, 마르세유에 1-3 역전패

  • 신동욱 기자
  •  |   입력 : 2019-12-09 06: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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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중계 영상 캡처
프랑스 프로축구 FC 지롱댕 드 보르도(이하 보르도)가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이하 마르세유)에 역전패했다.

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스타트 벨르도름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에서 마르세유를 상대로 1대 2로 패했다.

보르도는 전반 31분 야친 아딜이 선제골을 넣으며 먼저 한 점을 앞서나갔다.

하지만 보르도는 실책에 울었다. 보르도는 후반 3분 조르당 아마비의 헤딩골에 이어 후반 15분 모건 샌슨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동점골을 허용한 뒤 보르도는 선제골 주인공인 야친 아딜을 빼고 황의조를 투입하며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다. 마르세유는 네마냐 라돈지치, 프랑소와 카마노, 지미 브리앙을 잇따라 투입하며 점수 굳히기에 나섰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르세유는 수비 시 모든 선수들을 하프라인 아래로 내리기도 했다.

부상에서 갓 회복한 황의조는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고, 후반전엔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보르도는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마르세유는 추가 시간 역습으로 네마냐 라돈지치가 쐐기골까지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확보한 마르세유는 승점 34점으로 선두 파리 생제르맹(승점 39)을 추격했다. 신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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