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와의 경기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8일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열린 번리와의 2019-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고 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약 70M 단독 드리블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8명의 선수를 제치고 원더골을 성공시켰다.
해당 득점은 앞선 마라도나와 메시가 세웠던 장거리 스프린트 득점보다 먼 세계 신기록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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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선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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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흥민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경기 전반에 걸쳐 위협적인 슈팅과 패스를 이어가며 기량도 뽐냈다.
경기 이후 9일 토트넘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한 ‘맨 오브 더 매치(최우수선수)’에서 손흥민은 71% 득표로 최우수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손흥민의 원더골이 이번 시즌 가장 완벽한 득점 장면이며 푸스카스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는 주장이 나왔다.
푸스카스 상은 매년 전세계에서 가장 멋진 골을 기록한 단 한 선수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한편 손흥민은 맨유와의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번리와의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시즌 10호 골 기록,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소재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