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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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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U-22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오후 9시 필리핀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 축구 결승 인도네시아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60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주심이 박항서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어 화제를 모았다. 너무 거칠었던 인도네이사에 대해 박 감독이 선수 보호를 위해 항의 하다 퇴장을 당했다.
후반 30분이 조금 지났을 무렵 박 감독과 주심이 언쟁이 붙었고 주심은 갑자기 레드카드를 들었다. 박항서 감독은 ‘WHY’를 외치며 항의했다.
하지만 박 감독이 선수 보호를 위해 노력하다 퇴장당한 사실을 안 선수들은 더욱 열심히 뛰었고 결국 우승을 이뤄냈다. 최지수 기자 zsoo@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