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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카드 받는 박항서 베트남 감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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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도네시아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베트남 축구대표팀(U-22) 감독 박항서가 어마어마한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다.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 축구 결승에서 박항서는 후반 33분경 심판에 항의하다 퇴장 당하기도 했으나 결국 경기를 3-0 대승으로 이끌었다. 이날 베트남 대표팀의 우승은 베트남 통일 이후 60년만의 쾌거였다.
11일 베트남 현지 매체 베트남넷 등은 박항서감독과 축구 대표팀이 70억동, 한화로 약 3억 6천만원이 넘는 화끈한 보너스로 격려받을 것이라는 기사를 냈다. 해당 금액은 현재 예상되는 최소 금액으로 포상금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지난 11월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재계약 하면서 실질연봉 11억원의 금액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베트남 언론은 “연봉 23억도 비싼 것이 아니다” 라는 논조의 기사를 내기도 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