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만 달러. 12일 오전 기준 한화 108억7177만 원에 달하는 이 돈은 두산 베어스에서 뛰고 있는 조쉬 린드블럼의 MLB 밀워키 브루어스 이적 계약금이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이날 SNS를 통해 “밀워키가 린드블럼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3년 총액 910만 달러(약 109억원)를 받는 조건이다. 또 성적에 따라 최대 1800만달러까지 늘어나는 옵션이 있다고 알려졌다.
린드블럼은 지난 2년간 두산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특히 2019시즌 30경기에서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해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올해는 투수 3관왕에 정규 시즌 MVP,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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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드블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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