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손흥민 몸값 1022억 원

EPL 25위… 아시아인 최고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20-01-08 20:18:15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의 몸값이 지난해보다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10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발표한 ‘2020년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 예상 이적료’ 보고서에 따르면 손흥민은 7850만 유로(약 1022억 원)로 평가받았다. 손흥민을 데려가고 싶은 팀은 그에게 줄 연봉과는 별개로 소속팀 토트넘에 이 정도 금액은 내야 한다는 의미다.

손흥민의 몸값은 EPL 전체 선수 가운데 25위, 유럽의 5대 빅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전체로 보면 54위에 해당한다. 유벤투스(이탈리아)의 대형 수비수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의 르로이 사네(이상 8010만 유로·51위), 토트넘의 탕기 은돔벨레(7890만 유로·53위), 도르트문트(독일)의 율리안 브란트(7750만 유로·55위) 등이 손흥민과 비슷한 순위에 자리했다. 명단에 오른 선수 중 아시아인은 손흥민이 유일했다.

FIFA가 스위스 뇌샤텔대와 공동으로 설립한 CIES는 매년 1월 초 소속팀의 성적, 나이, 포지션, 계약 기간 등을 고려해 유럽 5대 빅리그에서 뛰는 주요 선수의 몸값을 산출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값은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28살 전성기에 접어든 손흥민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는 9390만 유로(약 1203억 원)로 책정됐던 손흥민의 예상 몸값은 올해 200억 원 가까이 떨어졌다. 소속팀 토트넘에서는 주포 해리 케인이 1억5050만 유로(약 1971억 원)로 1위를 기록했고, 델리 알리(9560만 유로), 은돔벨레, 손흥민 순이었다.

전체 1위는 프랑스 리그1의 킬리안 음바페(2억6520만 유로·파리 생제르맹)가 차지했다. 음바페는 지난해 조사에서도 1위였다. 라힘 스털링(2억2천370만 유로·맨시티)이 2위에 자리한 가운데 리버풀(잉글랜드)의 무함마드 살라흐(1억7510만 유로), 도르트문트(독일)의 제이든 산초(1억6890만 유로),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1억5560만 유로) 등이 뒤를 이었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6. 6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0. 10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8. 8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4. 4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8. 8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