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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K리그1 승격 부산, 안산 빈치씽코 영입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20-01-09 19:59:10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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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브라질 출신 장신 공격수 구스타보 빈치씽코(25·사진)를 영입했다.

부산은 지난 8일 브라질 출신 빈치씽코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빈치씽코는 브라질 우니앙 바르바렌세와 모지 미링 등을 거쳐 지난해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28경기를 뛰며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196㎝, 92㎏의 좋은 신체 조건을 지닌 빈치씽코는 제공권 다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유연한 몸놀림을 바탕으로 한 날렵한 발재간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부산은 기존 공격 자원과 시너지 창출을 겨냥해 빈치씽코를 영입했다. 빈치씽코는 개인 기량도 뛰어나지만 장신을 앞세운 포스트 플레이가 공격 자원이 원톱이나 투톱으로 나설 때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 뒤를 공략하는 전략을 주로 활용하는 부산의 공격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조덕제 부산 감독은 “우리 공격 전술에 맞는 선수 유형이다. 기존 부산 공격진에 더해 전술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선수로 다양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빈치씽코는 “시설과 환경에 매우 만족한다”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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