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부산시설공단이 홈 팬 앞에서 경남개발공사와 맞대결을 벌인다.
오는 18일 오후 부산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2019-2020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부산시설공단과 경남개발공사의 경기가 열린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시즌 3승 1무 2패로 8개 팀 중 3위에 올라 있다.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핸드볼코리아리그의 여자부 1라운드 부산 경기는 오는 18, 19일 이틀 동안 기장체육관에서 열리며 전 경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의 공격을 이끄는 권한나는 지난 12일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리그 사상 처음으로 통산 900골의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권한나는 이날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898골을 기록 중이던 권한나는 정확하게 900골을 채우며 코리아리그 사상 최초 900골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부산시설공단은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개막전 경기에 앞서 선수단 친필 사인볼 20개와 기념품을 준비했다. 오는 17일까지는 공단 페이스북에 함께 경기를 보고 싶은 친구를 댓글에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공단 인스타그램에서는 경기 관람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직관 인증샷을 올린 팬을 추첨해 4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부산시설공단이 쏜닭!’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