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골 넣기 힘드네’ 맨유, 울버햄튼에 1-0 신승

  • 신동욱 기자
  •  |   입력 : 2020-01-16 06:55:2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SPOTV 중계 영상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울버햄튼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1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프드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에서 울버햄튼을 1대 0으로 이겼다. 양팀은 앞선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긴 바 있다.

이날 맨유는 앙토니 마샬을 원톱으로 배치해 울버햄튼 골문을 공략했다. 울버햄튼은 네토를 앞세워 역습을 노렸다.

먼저 골을 기록한 팀은 울버햄튼이었다. 네토는 전반 10분 맨유 수비가 패스미스로 흔들린 틈을 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이 골은 VAR 판독 결과 핸들 파울로 선언돼 취소됐다. 돌파 과정에서 네토의 오른 팔에 공이 와 맞았다는 판단이었다.

고비를 넘긴 맨유는 공격에 더욱 박차를 가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맨유는 다니엘 제임스를 빼고 마커스 래쉬포드를, 메이슨 그린우드 대신 안드레스 페레이라를 각각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골은 페레이라가 투입된 직후 후안 마타의 발끝에서 터졌다. 마타는 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마샬의 절묘한 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와 맞선 뒤 침착한 칩샷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울버햄튼 선수들은 일제히 오프사이드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 첫 골이자 마지막 골이었다.

이날 맨유는 슈팅 11개 중 유효슈팅 6개를 기록하는 밀도 높은 공격력을 보여주었지만 울버햄튼 수비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혀 단 한 골을 지켜 승리를 거두는 데에 만족해야 했다.

힘들게 FA컵 4라운드에 진출한 맨유는 왓포드와 트랜미어 경기 승자와 16강을 두고 다툰다. 신동욱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3. 3‘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4. 4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5. 5‘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6. 6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7. 7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8. 8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9. 9[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10. 10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3. 3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0. 10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8. 8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9. 9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0. 10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