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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성열 한화와 2년 계약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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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이성열(36)이 원 소속팀인 한화이글스와 계약했다.

16일 한화 이글스는 “이성열과 계약금 3억원, 연봉 총액 9억원, 옵션 총액 2억원 등 14억원에 2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2년 계약 기간 종료 뒤 연장 권한은 구단이 갖고 연장이 되지 않으면 이성열은 자유계약 신분을 갖게 된다.

계약 연장시 이성열은 2022시즌 연봉 4억원에 옵션 2억원 등 최대 6억원을 받게 된다.

계약 후 이성열은 “협상 초반부터 적극적인 배려를 해 주신 사장님, 단장님 등 구단 관계자 여러분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5년간 한화이글스 선수로 뛰면서 갖게 된 좋은 기억을 다시 한 번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4년 이성열은 LG트윈스에서 처음 1군 무대를 밝았고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5년 한화에 입단했다. 그는 지난 시즌 129경기에 나와 타율 0.256, 21홈런, 85타점으로 활약했다.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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