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가 도날드 세로니와의 대결에서 4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1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46 메인 이벤트 세로니와의 웰터급 승부에서 1라운드 40초만에 강력한 펀치로 TKO 승을 이뤄냈다.
맥그리거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강력한 레프트 스트레이트 펀치를 넣었고 세로니는 이를 피해냈다. 이후 맥그리거는 클린치에서 왼쪽 어깨 공격으로 세로니를 혼란시켰고 이어진 왼발킥이 정확하게 세로니의 턱에 들어갔다.
이에 멈추지 않고 맥그리거는 니킥 공격을 했고 세로니는 쓰러졌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맥그리거는 파운딩을 퍼부었다. 결국 40초 만에 심판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세로니는 UFC에서만 23승으로 역대 UFC 최다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맥그리거의 이번 승은 더욱 의미있다.
승리 후 맥그리거는 세로니에게 다가가 위로를 건네는 훈훈함까지 보였다. 최지수 기자 zsoo@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