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리버풀, 라이벌 맨유 2-0 완파…‘무패 우승’ 기록 세울까

판데이크·살라흐 골, 압도적 승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20-01-20 19:17:36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EPL 22G 무패… 최고 승점 예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이 올 시즌 유일하게 무승부를 기록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두 번째 만나 2-0으로 완파했다.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던 맨유도 ‘무패 행진’으로 선두를 질주하는 리버풀의 기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피르질 판데이크와 무함마드 살라흐의 골로 맨유를 무너뜨렸다. 이로써 리버풀은 21승 1무 무패로 승점 64점을 쌓아 무패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직 마지막 라운드까지는 16경기가 남았지만 전문가와 팬 모두 역대 최고 승점 우승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15승 3무 5패, 승점 48)는 크리스털 팰리스와 23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쳐 1, 2위 간 격차는 승점 16점으로 벌어졌다.

리버풀은 전반 14분 ‘세계 최고의 수비수’ 판데이크의 선제 골로 앞서 나갔다. 판데이크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코너킥을 올리자 페널티 지역 안에서 헤딩으로 그물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맨유는 리버풀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맨유는 후반 29분 후안 마타와 메이슨 그린우드를 동시에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소득이 없었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살라흐에게 쐐기 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살라흐는 역습 상황에서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가 한 번에 넘겨준 공을 맨유 진영으로 쇄도하면서 잡은 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대를 갈랐다. 살라흐는 시즌 11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공동 7위로 올라섰다. 베케르는 2010년 3월 선덜랜드전의 페페 레이나 이후 처음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한 리버풀 골키퍼가 됐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3. 3‘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4. 4[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5. 5‘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9. 9“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10. 10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보수 차기 경쟁 본격…張 “민생 예산 증액”·吳 “모두 힘합쳐야”·韓 “상향식 공천”
  8. 8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9. 9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10. 10[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3. 3[뭐라노] ‘김해공항 최장노선’…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5. 5정부, 2023년 중단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본격화
  6. 6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7. 7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8. 8신규 원전 건설…고준위 방폐물 1만8000다발 추가 발생 전망
  9. 9“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10. 10“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6. 6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7. 7노사 마찰에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이틀째 중단
  8. 8[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9. 9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10. 10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5. 5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6. 6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7. 7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부산과기대, 제107회 전국체전 야구 우승…‘3년 연속 메달’ 쾌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