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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흥국생명 이재영 인스타그램에 심경글, 팬들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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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인스타그램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흥국생명 소속 배구선수 이재영이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표현한 듯한 글을 올려 화제다.

이재영은 21일 “괜찮아,분명..좋은 날이 올거야, 넌 무조건 잘 돼” 라는 글과 함께 책 속 글귀를 캡쳐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올린 사진에는 “괜찮아 다 잘 될 것이야, 네가 혼자서 어떤 고민들과 아픔을 감당하고 있는지 내가 함부로 가늠 할 수는 없지만,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누구보다 많이 아파했을 것을 안다” 는 내용의 누군가를 위로하는 글귀가 쓰여 있다.

이재영은 이와 함께 자신의 뒷모습이 찍힌 흑백사진을 올려 최근 부상으로 심적 변화를 겪고 있는 자신을 위로하는 글임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에 이재영의 팬들은 “몸 회복이 우선이에요 아프지말기” “마음 편히드시구 재활잘하구 돌아오셔요!” 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재영은 도쿄 올림픽 예선전에서 얻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병원에서 3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간판 레프트 이재영이 빠진 흥국생명은 지난 21일 경기에서 GS칼텍스에 3대 1로 패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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