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인비 임성재 김학범호…설 연휴 설레는 빅매치

프로농구 kt, 내일 모비스전 등 허훈 김현민 앞세워 순위 다툼

  • 이지원 기자
  •  |   입력 : 2020-01-22 19:55:08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LPGA 박인비 등 정상 재도전
- U-23은 주말 3-4위전·결승전
- 장사씨름대회도 6일간 펼쳐

설 연휴에도 스포츠 선수들은 쉴 틈이 없다.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국제대회부터 소속팀 경기까지 설 연휴 전날인 23일부터 국내외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먼저 위더스제약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7일까지 6일간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태백장사에 오른 오흥민(부산갈매기씨름단)을 비롯해 영월대회와 용인대회에 이어 천하장사 백두급까지 석권한 장성우(영암군청) 등 모래판을 주름잡는 선수 230여 명이 출전한다.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는 3판 2선승제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치른다.

국내 프로농구의 순위 다툼도 계속된다. 부산 kt는 24일 오후 3시 울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중위권 싸움을 펼친다. 현재 현대모비스와 공동 6위에 자리하고 있어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고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는 살얼음 승부다.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서 직전 경기인 서울 SK전 40점 차 대패의 굴욕을 만회한다는 각오다. kt는 이어 오는 26일 전주 KC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5위인 KCC와 3.5경기 차이기 때문에 연승을 달린다면 격차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다. 올스타전에서 맹활약한 허훈과 김현민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디펜딩 챔피언’ 부산시설공단 핸드볼팀도 설 연휴 순위 상승을 바라본다. 올 시즌 부산시설공단은 4승 1무 2패 승점 9를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2위 삼척시청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 4점 차로 뒤졌다. 하위권에 있는 광주도시공사와 인천시청을 상대로 승수를 쌓는다면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를 따라잡을 수도 있다. 직전 경기였던 경남개발공사전엔 1점 차 진땀승을 거둔 바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해 12월 시즌 개막전에서는 돌풍의 팀 광주도시공사에 덜미를 잡혔다.

해외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연장전 끝에 공동 2위를 기록한 박인비가 신설 대회 게인브리지 LPGA 앳 보카 리오(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 72, 6701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승전보를 올려 출전권 확보에 한 발 다가갈지 지켜볼 일이다.

남자골프 선수들도 줄지어 새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올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한 임성재는 24일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해 첫 정상을 노린다. 강성훈과 안병훈, 이경훈도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맏형 최경주도 오랜만에 그린에 나선다.

이 밖에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이 오는 25일에 열리고 다음 날인 26일 결승전이 열린다.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은 연휴 기간 3, 4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이지원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4. 4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5. 5“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8. 8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사설] 북항 돔 아레나 유치전, 사업 타당성이 성패 가른다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3. 3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4. 4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5. 5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6. 6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7. 7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8. 8"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9. 9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10. 10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5. 5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복권판매점 늘어난다…정부, 우선계약 대상에 14만명 추가
  10. 10농식품부, ‘한우의 날’ 맞아 최대 63% 할인 행사 진행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6. 6[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