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에서 컷 탈락한 박인비(32)의 세계 랭킹이 2계단 떨어졌다.
박인비는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4.00을 받아 지난주보다 2계단이 떨어진 16위로 미끄러졌다. 앞서 열린 LPGA 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하며 랭킹을 2계단 끌어올렸던 박인비는 잇달아 열린 대회에서 초반 부진으로 컷 탈락하며 1주일 만에 랭킹이 원상 복귀했다.
게인브리지 LPGA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매들린 삭스트롬(스웨덴)은 지난주보다 61계단이 오른 55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김세영(27)은 지난주와 같은 6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1위와 2위도 고진영(25)과 박성현(27)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이정은(24)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8위다. 현재 랭킹으로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한 국가 세계 15위 이내 4명’은 고진영 박성현 김세영 이정은으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다.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