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체육회는 31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해 선수는 참가하지 않고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출전 종목 단체 임직원, 지도자 등이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필승을 다지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제101회를 맞는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가 불참한 가운데 16개 시·도에서 총 7개 종목, 40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부산선수단은 봅슬레이스켈레톤을 제외한 6개 종목에서 선수 214명, 임원 30명 등 총 24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부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스키와 빙상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4개, 1개를 획득할 것으로 내다본다. 예상 메달은 총 26개로 최소 종합 5위를 목표로 한다.
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