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결국 6월로 연기

국제탁구연맹의 공식 권고에 일정 미뤄 6월 21~28일 개최

  • 이지원 안세희 기자
  •  |   입력 : 2020-02-25 19:53:29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亞-오세아니아증권거래소연맹
- 총회도 내년 4월 열기로 결정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산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메가 이벤트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로 연기됐고 오는 4월 개최 예정이던 ‘제38차 아시아오세아니아증권거래소연맹(AOSEF) 총회’도 내년으로 밀렸다.

부산시는 25일 오거돈 부산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22∼29일 개최할 예정이던 세계탁수선수권대회를 오는 6월 21∼28일로 3개월가량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지역전파가 현실화되면서 국제탁구연맹에서 공식적으로 대회 연기를 권고했고, 대회 조직위가 이를 수용했다. 오 시장은 “대회를 연기하지 않고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강행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시민과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때 지금 상황에서 대회 강행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단체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79개국에서 선수 537명을 비롯해 각국 탁구협회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22일부터 8일간 열릴 예정이었다.

한국거래소도 이날 오는 4월 8~10일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38차 아시아오세아니아증권거래소연맹(AOSEF) 총회’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회는 내년 4월 부산에서 열리게 된다.

AOSEF는 아시아지역 거래소간 우호협력과 정보교류 확대를 위해 1982년 설립됐고,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지역 13개국 19개 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한 차례 회원국을 돌아가며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2005년에 이어 16년 만에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아시아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연맹 측과 함께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AOSEF 총회는 13개국 19개 회원거래소 CEO등 70여 명이 참가한다. 한국 일본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몽골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대만 중국 방글라데시의 거래소가 가입돼 있다.

이지원 안세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2. 2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
  3. 3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4. 4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5. 5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6. 6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7. 7[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8. 8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9. 9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1. 1[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2. 2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5. 5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8. 8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9. 9[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10. 10[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 1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
  2. 2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3. 3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4. 4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5. 5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7. 7‘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8. 8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9. 9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10. 10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1. 1[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2. 2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3. 3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4. 4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5. 5[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6. 6홍대서 ‘마약 사탕’ 신고…경찰 확인 결과 오인신고
  7. 7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8. 8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9. 9[속보] 日여성 살해 30대 남성…성범죄 목적 가능성도 수사
  10. 10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