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손흥민 빠진 토트넘, 5경기째 무승…리그 6위

번리와 경기서 1-1 무승부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03-08 19:31:21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손 부상 결장 이후 계속 부진

‘에이스’ 손흥민(28)이 부상으로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무승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8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서 열린 EPL 경기 중 토트넘의 델리 알리(오른쪽)와 번리의 잭 코크가 공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번리와 1-1로 비겼다. 11승 8무 10패(승점 41)를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6위로 순위가 1계단 더 떨어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지난달 16일 애스턴 빌라와 EPL 26라운드에서 당한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한 뒤 각종 대회를 통틀어 5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는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RB 라이프치히에 0-1로 졌고 지난 5일에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노리치시티에 패해 탈락했다. 그나마 정규리그에서 최근 2연패 후 무승부라도 거두며 승점 1점을 더한 게 위안이다.

한편 시즌 첫 연패를 당하며 EPL 무패 우승과 3관왕 도전이 잇달아 무산된 리버풀은 정규리그 1승을 더하며 우승까지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리버풀은 이날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7승 1무 1패(승점 82)를 올린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승점 57)와 큰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달렸다.

리버풀은 지난달 29일 EPL 28라운드에서 왓퍼드에 0-3으로 져 이번 시즌 리그에서 26승 1무 뒤 첫 패배를 당해 무패 우승의 꿈을 접었고, 3일엔 첼시와 FA컵 16강전에서 0-2로 패해 시즌 3개 대회를 제패하는 ‘트레블’도 불발됐다. 하지만 안방에서 열린 EPL 경기에서는 22연승을 이어가 이 부문 리그 최다 기록을 세웠다. 2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에 승점 25 차이로 앞선 리버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남은 9경기 중 3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 우승을 확정한다.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10. 10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10. 10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3. 3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4. 4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5. 5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6. 6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7. 7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8. 8‘8% 넘게 폭락’ 두 달만에 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9. 9[속보]“편의점 김밥 잘 골라야”… 속 재료·영양·가격 등 제품마다 제각각
  10. 10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한 본 더 제작한다…29일 판각 시작 알리는 고불식
  9. 9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10. 10사하구 장림동 아파트 주차장서 화재…승용차 엔진룸서 불길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