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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다음 시즌 9월 10일 개막

개막전에 세이프웨이오픈 결정…자치단체장 ‘무관중 경기’ 환영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20-04-16 19:27:11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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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로 밀린 올 시즌 동시 진행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차기 시즌 개막전을 오는 9월 세이프웨이오픈으로 결정했다. 미국의 두 자치단체장은 PGA 투어 재개에 힘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PGA투어 세이프웨이오픈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대회 장소는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골프장으로 변함이 없다.

이번에 열리는 세이프웨이오픈은 PGA투어 2020-2021시즌 대회다. 2019-2020시즌 세이프웨이오픈은 작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치러졌다.

하지만 오는 9월에 차기 시즌이 개막됨에 따라 2020-2021시즌 대회와 2019-2020시즌 대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사태는 피할 수 없게 됐다. 세이프웨이 클래식이 끝나고 1주일 뒤에 US오픈이 열리고, 두 달 뒤에는 마스터스가 열릴 예정이다.

US오픈과 마스터스 모두 2019-2020시즌 대회로 US오픈은 6월에 열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9월로 미뤘고, 마스터스도 같은 이유로 11월로 연기했기 때문이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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