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개막 앞둔 K리그, 10개국서 중계권 러브콜

세계 방송사·OTT 등에 판매, 구매 문의 잇따라 확대 전망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04-27 20:11:10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다음 달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를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FC의 시범경기 중 하프타임 때 수원 선수들이 자신의 번호가 적힌 음료수병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세계 10개국 방송사에 2020시즌 K리그 중계권을, 해외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3곳에 영상사용권을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해 12월 계약한 스위스에 본사를 둔 스포츠 중계권 판매업체 ‘스포츠레이더’를 통해 K리그 콘텐츠의 해외 판매를 추진해왔다.

K리그가 다음 달 8일 개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K리그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한다. 연맹 관계자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의 방송사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뉴스에이전시 등이 중계권 구매 관련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향후 5년간 K리그1, K리그2 및 승강 플레이오프의 해외중계권 판매 독점권을 확보한 스포츠레이더는 중국, 홍콩 등 아시아와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국가를 포함해 총 10개국에 중계권을 판매했다.

또 싱가포르의 ‘더그아웃’, 네덜란드의 ‘433’, 영국의 ‘코파90’ 등 축구 전문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들도 스포츠레이더를 통해 K리그 영상사용권을 구매했다. 연맹은 지난 3월 설립한 ‘K리그 미디어센터’ 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스포츠레이더에 K리그 전 경기의 중계방송 영상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하며 이와 별도로 매 시즌 주요경기 78경기는 영문자막을 만들어 해외 위성을 거쳐 송출하게 된다.

한편, 연맹은 지상파를 제외한 케이블방송, 뉴미디어와의 중계권 계약을 완료했으며, 중계편성 채널은 내주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6. 6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7. 7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8. 8“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9. 9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10. 10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6. 6[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7. 7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8. 8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9. 9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0. 10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속보]미 플로리다 팜비치 카운티 도로에 제트기 추락, 탑승자 9명 전원 사망
  8. 8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9. 9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10. 10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