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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훈련병', 퇴소 하루 앞으로...

  • 김재헌 인턴기자
  •  |   입력 : 2020-05-07 14: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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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임하는 손흥민 훈련병.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 팀 주장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의 퇴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월 20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 91대대 훈련소에 입소한 손흥민은 지금까지 약 3주에 이르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훈련병 신분의 손흥민은 다른 병사와 마찬가지로 훈련병 번호 ‘139’가 새겨진 군복을 입고 위장 무늬 바라크라바(안면 가리개)를 올려 쓴 모습이었다.

해병대 9여단 공보 관계자는 손흥민이 각종 제식 훈련을 시작으로 지난 6일에는 M16 소총 사격훈련까지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손흥민은 조금의 열외없이 화생방과 사격, 행군 등 모든 훈련을 동일한 환경에서 받았다”며 “평소 갈고 닦은 체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8일 퇴소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료식 종료 후 바로 훈련병을 태우고 떠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재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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