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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모 쓴 손흥민에 영국 언론 뜨거운 반응

가디언 등 군 훈련 모습 보도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20-05-07 19:56:39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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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모를 쓰고 사격 훈련에 나선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의 모습이 공개되자 영국 언론들도 뜨겁게 반응했다.
지난 6일 손흥민이 제주도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서 사격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모습. 연합뉴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7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흥민의 사진을 소개하면서 “방탄모를 쓴 손흥민이 사격훈련을 끝내고 훈련소로 돌아가고 있다. 손흥민은 코로나19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면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 메일, 더선, 미러 등 영국 대중지들도 일제히 ‘방탄모 쓰고 소총을 멘 손흥민’의 모습을 다뤘다.

손흥민은 지난달 20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 91대대 훈련소에 입소했다. 7일까지 손 선수 모습이 언론에 정식으로 공개된 적은 없다. 8일로 예정된 손흥민의 퇴소는 훈련병 가족이 차량을 통해 영내로 들어가 대기하다가 수료식이 끝나면 바로 훈련병을 태우고 떠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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