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계 3위 박성현-국내 톱 최혜진, 14일 챔피언십 1R 격돌

KLPGA 올해 첫 경기 개막…첫날부터 빅매치 성사 주목

  • 이지원 기자
  •  |   입력 : 2020-05-13 19:44:52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계랭킹 3위 박성현(솔레어·27)과 국내 1인자 최혜진(롯데·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첫날 같은 조에서 맞붙는다.
1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미디어 데이에서 이정은(왼쪽부터), 장하나, 최혜진, 박성현, 김세영, 조아현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40야드)에서 KLPGA 챔피언십이 열리면서 코로나19 여파로 막을 올리지 못했던 KLPGA투어가 마침내 올해 대회를 시작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열리는 골프 대회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1라운드부터 박성현과 최혜진이 한 조에서 샷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박성현, 최혜진, 이다연(메디힐·23)은 이날 낮 12시20분 1번 홀에서 대회를 시작한다.

2017년 US오픈에서 박성현과 최혜진은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그 대회에서 일궈냈고, 당시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최혜진은 2타 차 단독 2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는 기회를 만들었다.

최혜진은 지난해에 이어 KLPGA 챔피언십 2연패를 노리며 박성현은 이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박성현은 KLPGA 챔피언십에 세 번 나왔으나 2014년과 2016년 18위가 최고 성적이다. 박성현의 국내 대회 최근 우승은 2016년 9월 한화금융 클래식이다.

이들과 함께 경기하는 이다연은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다. 2019시즌에도 한국여자오픈과 아시아나항공 오픈을 제패하는 등 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따냈다.

박성현, 최혜진, 이다연 조 바로 앞 조에는 이정은(24), 조아연(20), 박채윤(26)이 경기에 나선다.

2013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27)은 오전 8시20분에 장하나(28), 임희정(20)과 함께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고, 그 바로 앞 조는 김효주(25), 조정민(26), 박민지(22)로 구성된다. 이지원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6. 6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7. 7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8. 8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9. 9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10. 10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4. 4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5. 5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0. 10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4. 4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5. 5"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6. 6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7. 7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10. 10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8. 8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9. 9‘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10. 10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