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싸이코핏불스 본관에서 아마추어 입식 격투기 대회 BLITZ가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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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제1회 BLITZ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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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 킥복싱은 아마추어 킥복싱 그리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모인 관장 연합 시합 이벤트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수준에 따라 B리그, A리그, S리그로 나눠 진행했다. B리그는 체육관 경력 3년 이하에 짐매치 경험이 없는 사람이 참가하며 승패가 없는 리그다. A리그는 B리그를 3회 이상 경험하거나 프로 무대 경험이 없고 아마추어 시합 경험이 있는 사람이 참가했다. 마지막 S리그는 아마추어 선수 또는 프로 선수들과 경쟁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리그로 수준급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대회 MVP를 수상한 동래 팀매드 소속 이정한 선수는 아미짐 소속의 장주현 선수와 27번째 경기에서 맞붙었다. 이 경기는 연장 라운드까지 진행된 끝에 장주현 선수의 미들킥이 복부에 꽂히며 이정한 선수의 다운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이날 중계를 맡은 KTK의 이도경 해설위원은 “짐매치임에도 경기 진행과 운영이 너무 좋았고, S리그 수준이 높아 정말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교 기자seokgyo@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