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세영·김효주 “LPGA 투어 복귀, 아직 계획 없어”

KLPGA 부산오픈 기자회견 “코로나 위험 등 미국행 일러”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07-09 20:06:32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는 김세영과 김효주가 미국 대회 출전 시기를 신중하게 정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주 이보미 김세영 최혜진(왼쪽부터)이 9일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
김세영과 김효주는 9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국 대회 출전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두 선수는 LPGA 투어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자 국내 투어에 전념하고 있다. LPGA 투어는 오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열리는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10일 개막하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 출전하는 김세영은 “선수 미팅을 통해 8월 영국 브리티시오픈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하지만 아직 (복귀 시기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예민하고 복잡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미국 대회 참가는 이른 것 같다”며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함께 출전하는 김효주 역시 “아직 미국에 나갈 계획이 없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시끄러운 상태고 위험한 상황에는 가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맞대결을 벌여 김효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그때 즐겁게 쳤다”며 “(김)효주와 연장전에서 볼 줄 몰랐는데 연장에서 서로 말이 없어서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효주가 그동안 많이 준비했다는 점을 느꼈다”며 “나에게도 좋은 동기 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함께 참석한 부산 학산여중·고 출신 최혜진은 “고향과 다름없는 부산에서 대회가 열려 기대된다”며 “올해 기회가 왔을 때 잡지 못한 게 많았는데 부족한 부분을 느낀 만큼 최대한 실수 없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5. 5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6. 6[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7. 7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8. 8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9. 9[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4. 4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3. 3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6. 6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7. 7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8. 8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9. 9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10. 10"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4. 4[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5. 5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6. 6[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9. 9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10. 10다방천 보행로부터 사송IC까지…주민 제안으로 숙원사업 물꼬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