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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FA컵 부산 vs 전북 29일 구덕서 8강전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07-28 20:39:04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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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서 K리그1 2위인 전북 현대와 맞붙는다.

부산은 29일 오후 7시 홈인 부산 구덕운동장으로 전북을 불러들여 2020 하나은행 FA컵 5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부산은 지난 15일 열린 FA컵 16강전에서는 박종우의 결승 골로 K리그2 수원 FC를 1-0으로 눌렀다.

부산은 전북과 올 시즌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도 홈에서 맞붙어 1-2로 패했다. 올해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이정협과 이동준, 호물로 등 골잡이들이 총출동해 전북의 골문을 열고 설욕을 벼른다.

하지만 전북은 올 시즌 울산 현대에 선두 자리를 내놓기는 했지만 전통의 강자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전북은 지난 22일 끝난 추가등록 기간에 브라질 출신 골잡이 구스타보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윙어 모 바로우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일신했다.

특히 구스타보는 지난 26일 FC 서울과의 경기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17분 만에 헤딩으로 데뷔 첫 골을 터트렸다. 구스타보에 이어 교체 투입된 바로우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빠른 발과 개인기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부산도 추가등록 기간에 연령별 대표팀을 경험한 화성 FC 출신의 공격수 김현과 안산그리너스 FC 출신의 장신 미드필더 이래준을 영입했지만 아무래도 전북보다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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