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세웅, 4년 만에 KIA전 승리…롯데도 천적 임기영과 악연 끊어

KIA와 홈 3연전 두번째경기 7-3

  • 이지원 기자 leejw@kookje.co.kr
  •  |   입력 : 2020-08-02 20:05:24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박세웅 5승 … 손아섭 투런포 손맛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KIA 투수 임기영과의 오랜 무승 악연을 끊었다. 또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2개월 만에 임기영과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하며 만 4년 만에 처음으로 KIA를 잡았다.

지난 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박세웅이 투구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는 지난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롯데를 상대로 통산 6승 무패를 달리던 KIA 선발투수 임기영에게는 5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18경기 만에 첫 패배를 안겼다. 임기영은 롯데와 대결에서 2017년 1승, 2018년 2승, 2019년 1승을 거뒀고 올 시즌 들어서도 이날 패배 전까지 두 차례 대결에서 2승을 올렸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타선의 도움을 받아 6이닝 3실점 투구로 2016년 7월 21일 이래 만 4년, 날짜로는 1472일 만에 KIA전 승리를 기록했다. 박세웅은 올 시즌 14경기에 나서 5승(5패)째를 올렸다. 또 지난 6월 2일 광주에서 치른 임기영과의 맞대결 패배(6이닝 4실점)도 깨끗하게 설욕했다. 당시 임기영은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고 박세웅은 승리 없이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1회와 2회 1점씩을 주고받아 2-2 균형을 맞춘 3회 말 롯데의 방망이가 터졌다. 정훈의 볼넷, 손아섭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전준우가 KIA 1루수 유민상의 글러브를 맞고 선상으로 흐르는 행운의 2루타로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롯데는 5회에는 KIA 2루수 김선빈의 송구 실책으로 1점을 보태 5-2로 달아났다. KIA 나지완이 6회 추격의 솔로포를 쳤지만, 롯데 손아섭이 6회 말 우월 투런포로 응수해 7-3으로 다시 벌렸다. 이지원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4. 4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5. 5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6. 6[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7. 7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8. 8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9. 9[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10. 10FBI, 바이낸스 가상화폐 8.4조원 털이범으로 북한 지목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5. 5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6. 6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7. 7“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8. 8“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9. 9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10. 10[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 1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2. 2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3. 3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4. 4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5. 5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6. 6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7. 7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8. 8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9. 9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10. 10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3. 3[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4. 4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5. 5[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6. 6울산시, 노동안전감독과 신설 등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 입법 예고
  7. 7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8. 8진주서 송전탑 전선 교체 작업 중 60대 근로자 추락 사망
  9. 9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10. 10거창군, 입영 청년에게 지원금 10만 원 지급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