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민규가 쏘아올린 ‘10대 돌풍’, KPGA 투어서 또 불어닥칠까

내일 양산서 선수권대회 개최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08-04 20:21:04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올해 준우승만 2회… 정상 밟나
- 18세 김주형 PGA 일정에 불참

지난달 초 뒤늦게 개막해 이제 4번째 대회를 치르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10대 돌풍이 이어질지 골프 팬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16일 KPGA 오픈에서 김민규가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KPGA 제공
6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가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특급 대회인 만큼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뿐만 아니라 코리안투어 5년 시드에 KPGA 선수권대회 평생 출전권을 준다. 가을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출전권도 걸려 있다.

15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에는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얼굴이 빠짐없이 들어 있다. 그러나 팬의 관심은 10대 골퍼 김민규(19)에게 집중된다. 김민규는 지난달 9~12일 KPGA 군산CC 오픈과 16~19일 KPGA 오픈 등 최근 2개 대회에서 내리 준우승을 차지하며 ‘10대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김주형(18)이 코리안투어 프로 선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KPGA 군산CC 오픈에서는 10대 선수 둘이 1, 2위를 나눠 가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막전으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는 김주형이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2위를 차지하며 샛별의 등장을 알렸다.

지난해 4월 투어프로에 입회해 아직 코리안투어의 정식 시드가 없는 김민규는 KPGA 군산CC 오픈은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했고, KPGA 오픈은 군산CC 오픈 준우승으로 출전권을 땄다. 이번 대회 역시 직전 대회인 KPGA 오픈 2위라는 성적표로 출전할 수 있었다. 김주형은 같은 기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TPC 하딩파크에서 막을 올리는 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나서 이번 대회에는 불참한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9. 9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10. 10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7. 7[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10. 10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3. 3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3. 3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