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인비 “내 퍼트에 깜짝!…스코틀랜드서 자신감 얻어”

LPGA 투어 복귀 후 단독 4위…내일 아칸소 챔피언십 출전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08-27 20:30:5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스코틀랜드에서 여전한 실력을 확인하고 미국으로 건너온 ‘골프 여제’ 박인비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의 출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스코틀랜드에서 경기하고 자신감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지난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AIG 오픈에서 약 6개월 만에 LPGA 투어에 복귀해 단독 4위를 차지했다. 비바람이 치는 궂은 날씨 탓에 첫날은 공동 88위에 그쳤지만, 금세 적응해 순위를 끌어올리며 여제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퍼트가 좋아서 자신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첫날 조금 실망했던 것 빼고는 결과에 만족한다. 특히 지난주 퍼트가 정말 좋아서 행복했다. 2월 호주 여자오픈에서도 퍼트가 잘 들어갔다. 6개월을 쉬어서 걱정했는데 스코틀랜드에서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아칸소 챔피언십은 박인비의 텃밭이나 다름없다. 그는 2013년 우승, 2019년 준우승을 포함해 이 대회에 11번 출전해 6차례 톱10에 올랐다. 박인비는 “이 코스가 아주 편하다. 이 코스에서 여러 번 경기했다. 나의 홈 코스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냥 나가서 자신감을 갖고 퍼트를 넣으면 된다”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29일 대회 1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박인비가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1월 게인브리지 LPGA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4. 4“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5. 5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6. 6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7. 7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8. 8“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8. 8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9. 9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8. 8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9. 9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